©️ 국립생물자원관
서식지: 한반도 전역, 저지대
출현 시기: 6월 중순~9월 중순
특성: 등 판 가운데에는 주황색 또는 녹색의 W자 무늬가 있다. 매미 중 유일하게 가을까지 활동한다.
울음소리 특징: ‘찌-’ 또는 ‘쓰-’하고 연속음이 이어지다가 한순간 조금 더 높은 연속음으로 바뀌어 계속 이어진다.
©️ 국립생물자원관_변혜우
출현 시기: 8월 말~11월 초
특성: 주로 초저녁부터 울기 시작하여 청개구리보다 이른 시간대에 운다.
울음소리 특징: 앞날개는 투명한 부분과 흰색 및 검정색이 어지럽게 섞여 있고, 신선한 개체는 날개를 포함한 몸 전체에 긴 털이 나 있다.
©️ 한겨레_케이티이미지뱅크
서식지: 한반도 전역, 평지, 저지대, 도심속
출현 시기: 6월 말~10월 초
특성: 가로수에서 무리를 지어 울며, 밤에도 불빛이 있으면 합창한다. 우리나라의 매미류 중 가장 큰 종이다.
울음소리 특징: 무엇을 쏟아붓듯 ‘짜르르르···’하고 시끄럽게 운다.
©️ 인디카
서식지: 한반도 북부(강원도 위주)
출현 시기: 7월 초~9월
특성: 배딱지의 길이가 짧아 제2배마디를 넘지 못한다. 가운데가슴에는 W자 모양의 누르스름한 큰 무늬가 있다. 앞날개맥의 기반부는 초록색이다
울음소리 특징: 나무에 거꾸로 앉아 ‘뜨르르륵’하는 소리를 낸다.
©️ picture insect
서식지: 한반도 전역, 평지, 저지대
출현 시기: 6월 하순~9월 초
특성: 때때로 체표에 흰 가루가 산포되어 있다. 날개맥은 연두색 또는 황갈색을 띤다.
울음소리 특징: 처음에는 ‘찍 끄르르르 찍 끄르르르’ 하면서 울음이 전개되다가 소리가 점점 높아지면서 ‘지글지글지글지글...’하고 절정에 달한다.
©️ indica
서식지: 한반도 전역, 평지, 산지
출현 시기: 7월~9월
특성: 대부분 머리와 가슴의 테두리나 무늬는 녹색을 띄는 것이 보통이다.
울음소리 특징: ‘맴맴’ 혹은 ‘밈밈’소리를 연속적으로 낸 뒤 마지막에 ‘밈’하고 높게 음을 낸다.
©️ 희수의 들꽃편지_K. K. Hee
서식지: 한반도 전역, 광범위
출현 시기: 7월~10월
특성: 의 등면은 회황색 바탕에 초록색 또는 적갈색및 흑색 무늬가 있다.
울음소리 특징: ‘쯔잇 쯔잇~쯔 짓짓짓’하며 운다.
©️ 한겨례신문
서식지: 한반도 전역
특성: 암수 모두 배마디 마지막 부분에 흰색의 테두리가 둘러져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.
울음소리 특징: ‘쓰름, 쓰름’으로 들린다.
©️ 칠복이의 생물탐구
서식지: 한반도 전역, 주로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부
출현 시기: 5월 하순~8월 중순
특성: 머리와 가슴 부위에 연두색이 강하다. 아랫면은 황갈색 또는 주황색을 띠고 복부에는 주황색이 강하다.
울음소리 특징: ‘지잉맹 지잉맹’ 연속음으로 운 뒤, ‘타카 타카 타카’로 끝 마무리를 짓는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