포유류
© 국립생물자원관
고라니
Hydropotes inermis
서식지: 한반도 전역
특성: 암수 모두 뿔이 없으며 수컷은 송곳니가 입 밖으로 도출되어 있다. 새끼 몸에는 흰색의 작고 둥근 무늬가 있다.
울음소리 특징: 번식기 중 ‘또르륵 또르륵’ 소리나 짖기, 휘파람소리 등 여러가지 소리를 낸다.
© 박하영(케빈)
고양이
Felis catus
서식지: 한반도 전역
특성: 집고양이의 기원은 약 1만년 전 중동 지역에서 스스로 숲속을 나와 사람들이 모여사는 마을에 정착하여 길들여진 아프리카 들고양이로 추측된다.
울음소리 특징: ‘미야옹’, ‘야옹’, ‘채터링’, ‘하악질’ 등 다양하다.
© 국립생물자원관
다람쥐
Tamias sibiricus
서식지: 한반도 대부분 지역, 침엽수림, 활엽수림, 돌담
특성: 뺨주머니가 발달되어 있어 먹이를 운반하기에 알맞다. 몸 윗면에 5줄의 암흑색 줄무늬가 있다. 겨울에는 땅속 굴, 바위 구멍에서 반수면 상태로 지낸다.
울음소리 특징: 화났을 때 ‘꾸릉꾸릉’, 발정기일 때 ‘삑~삑‘, 동료를 부를 때 ‘코롱 코롱'소리를 낸다.
© 두산백과_Xavier
멧돼지
Sus scrofa
서식지: 한반도 전역, 활엽수가 우거진 산지
특성: 주둥이는 긴 원통형이다. 날카로운 송곳니가 있다. 새끼는 적갈색 털에 검은 무늬가 세로로 나 있다. 바람이 없고 햇볕이 잘 드는 따뜻한 남향을 좋아한다.
© 위키백과_Marie Jullion
관박쥐
Rhinolophus ferrumequinum
서식지: 한반도
특성: 한국관박쥐라고도 하며, 코가 말편자처럼 생겨서 말편자박쥐라고도 한다. 몸빛깔은 나이에 따라 차이가 있다.
© Dr. Katerina
집박쥐
Pipistrellus abramus
서식지: 한반도
특성: 같은 종끼리만 살거나 관박쥐와 함께 섞여 산다. 보통 여름과 겨울을 같은 동굴에서 지내는데, 여름에는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도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