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미양서류

©️ 국립생물자원관

청개구리
Dryophytes japonicus

서식지: 전국, 산지나 평지의 풀이나 나무 위

출현 시기: 4월~8월에 번식 및 가을에 걸쳐 상륙

특성: 물을 댄 농경지에서 울음소리를 내며 저기압 전선이 다가오면 운다. 매우 큰 소리로 울 때 비가 올 확률이 높다.

울음소리 특징: '쿠에-퀘-퀘-퀘' 하거나 '케-케-케'하고 연속적으로 운다.

©️ 국립생물자원관

수원청개구리
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| Dryophytes suweonensis

서식지: 서울, 경기도, 충청남도 등의 논과 농수로

출현 시기: 4월부터 활동, 5월부터 7월까지 번식

특성: 주로 초저녁부터 울기 시작하여 청개구리보다 이른 시간대에 운다.

울음소리 특징: '깽-깽-깽' 한다.

©️ 국립생물자원관

두꺼비

Bufo sachalinensis


서식지: 한반도 전역

출현 시기: 3~4월경

특성: 몸 색은 변이가 심하지만 보통 등은 갈색이며, 피부 위쪽 부분은 흑색이다. 몸통과 네 다리의 등면에 불규칙한 흑갈색 무늬가 있다.

울음소리 특징: '콕-콕-콕', ‘콕-콕-콕’ 하고 조금 높은 울음소리를 불규칙하게 낸다.


©️ 국립생물자원관

맹꽁이

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 | Bufo sachalinensis


서식지: 한반도 전역의 마을 주변, 숲의 물웅덩이 주변.

출현 시기: 6월경 물가

특성: 대부분을 땅 속에서 살며, 산란 시기 외에는 울음 소리를 들을 수 없다. 야간에 포식 활동을 한다.

울음소리 특징: '매앵~꽁' 하는 울음소리를 낸다.

©️ 국립생물자원관

황소개구리

Lithobatus catesbeianus


서식지: 강원도와 일부 산악지역을 제외한 전역

출현 시기: 5월부터 9월 상순에 번식

특성: 다 자란 황소개구리는 가제, 개구리, 물고기, 어린새, 쥐 등 무엇이든 잘 먹는다.

울음소리 특징: '우웡~ 우웡~ 우웡' 하는 낮은 울음소리를 연속적으로 낸다.

©️ 위키백과_flickr_Laurent Lebois

무당개구리

Bombina orientalis


서식지: 전국의 고도가 높은 산간 계류

출현 시기: 4월 중순경부터 출현

특성: 등 쪽은 녹색, 배에는 붉은 바탕에 검은색 반점이 있다. 자기방어용 독을 등에서 분비한다.

울음소리 특징: 번식기간에 '꾸욱~ 꾸욱~ 꾹' 하는 낮은 울음소리를 연속적으로 낸다.


©️ 위키백과_inaturalist_김현태

큰산개구리
Rana uenoi

서식지: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내륙 산지

출현 시기: 2월부터 4월의 번식 기간 외에는 산지의 산림 내에서 활동

특성: 암컷은 번식 시기에 턱 밑, 복부에 붉은색을 띤다. 큰산개구리가 멀리서 내는 소리는 마치 새소리처럼 들린다.

울음소리 특징: '꾸아악 꾸악' ‘꾸아악 꾸악’하고 연속적으로 울음소리를 낸다.

©️ 국립생물자원관

참개구리
Pelophylax nigromaculatus

서식지: 한반도 전역

출현 시기: 7~9월에 걸쳐 변태하여 상륙

특성: 산란은 주로 저수지나 논에 얇고 직경이 넓은, 접착성이 없는 알 덩어리를 낳는다.

울음소리 특징: 단독 또는 합창으로 ‘꾸꾸꾸액, 쿠에엑' 하는 울음소리를 연속적으로 낸다.

©️ 국립생물자원관

옴개구리
Dryophytes suweonensis

서식지: 한반도 전역, 산지의 계류(맑은 하천)

출현 시기: 4월 말부터 5월말까지 산란

특성: 수질오염에 내성이 강하며, 두꺼비 종류와 같이 독이 있다.

울음소리 특징: '꾸우우욱, 꾸욱꾸욱' 또는 '꾜옥-꾜옥-꼭’ 으로, 연속적인 울음소리를 낸다


©️ 국립생물자원관

한국산개구리
Rana coreana

서식지: 낮은 산지, 저지대의 습지, 연못 등

출현 시기: 월동 전까지는 평지의 습지에 계속 출현

특성: 물이 고인 농지에 또는 계류 주변의 물 흐름이 거의 없는 웅덩이에 산란한다.

울음소리 특징: ‘크크크큭, 크크크큭’ 하고 드럼 소리처럼 연속적으로 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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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개구리
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 | Pelophylax chosenicus

서식지: 경기도, 서울특별시, 경상남도 충청도 등

출현 시기: 5월에서 7월까지 서식했던 장소에서 번식

특성: 우리나라 고유종이다. 눈 뒤에서부터 등면 양쪽에 갈색, 금색의 뚜렷한 2줄이 있다. 등면은 녹색과 갈색 등이며, 배면은 대부분 황색 또는 금색이다.

울음소리 특징: ‘쪽-쪽-’, ‘꾸우우욱’, ‘쪽, 꾸우욱-’ 하는 울음소리를 낸다.

©️ 국립생물자원관

계곡산개구리
Rana huanrenensis

서식지: 전국 내륙의 산간 계곡

출현 시기: 산지에서 서식하나 산란 시기와 월동시기에 내려와 계류로 이동

특성: 흐르는 물 속에 산란하는 대표적인 개구리이다. 산개구리에 비해 알이 더 탱탱하고 배가 크다.

울음소리 특징: ‘꾸욱-꾸욱-쿠-쿠-쿡’ 하고 울음소리를 단절적으로 낸다.


©️ 국립생물자원관

물두꺼비
Bufo stejneger

서식지: 경기도 강원도 산간 계류, 지리산 대원사 계곡

출현 시기: 4월 경에 산간 계곡에 산란하며 물 흐름이 완만한 곳에서 번식

특성: 등면에 피부 융기가 뚜렷하다. 번식기에 암컷이 붉은색을 띠며, 체형이 작고 고막이 없다. 뒷다리 물갈퀴가 잘 발달되어 있다.

울음소리 특징: ‘큐-큐-큐-큐’, ‘콕-콕-콕-콕’ 등 연속적으로 높은 울음소리를 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