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류

© 국립생물자원관

큰기러기
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 Anser fabalis

서식지: 한반도 넓은 농경지가 있는 평야 지대, 호소, 강, 하구, 간척지, 대규모 저수지

특성: 10월 하순에 찾아오기 시작하여 3월 하순이면 떠나는 겨울철새이다. 무리를 지어 번식하며, 이동할 때는 줄지어 난다.

울음소리 특징: '삐에레레렉' 하고 울음소리를 낸다.

© 위키백과_Laitche

참새 
Passer montanus

서식지: 시가지, 인가, 갈대밭, 풀밭, 농경지

특성: 흔한 텃새이다. 돌 틈, 오래된 나무 구멍, 처마 밑 등에서 번식한다. 부리는 짧고 단단해서 곡식을 쪼아 먹기에 알맞다.

울음소리 특징: '짹짹' 하고 울음소리를 낸다.

© 위키백과_Andreas Trepte

집비둘기 
Columbia livia domestica

서식지: 산림, 강과 하천 수변, 공원, 도심

특성: 도심공원의 인공새집, 주택, 건물, 나무 등 다양한 곳에서 번식하며, 사람에게 적응한 종이다.

울음소리 특징: '구-우우우옥' 하고 울음소리를 낸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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까치
Pica pica

서식지: 도시와 농촌 등 평지

특성: 대표적은 텃새이다. 나무, 전신주 등에 둥지를 틀고 2월부터 번식한다. 비번식기에는 무리 지어 생활한다.

울음소리 특징: '꺅 꺅 꺅 꺅' 하고 울음소리를 낸다.

© 위키백과

붉은머리오목눈이 
Paradoxornis webbiana fulvicauda

서식지초지, 관목, 덤불, 갈밭 등지

특성: 흔히 번식하는 텃새이다. 수십 마리가 무리 지어 산다. 둥지는 농가의 나무 울타리, 관목림 속 등에 만든다.

울음소리 특징: '끼기기기객' 하고 울음소리를 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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큰고니
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 \ Cygnus cygnus

서식지: 저수지, 물이 고인 논, 호수, 하구, 해안

특성겨울 철새이다. 목을 곧게 세우고 부리를 수면과 평행하게 하여 헤엄친다. 물이 깊지 않은 늪지대에서 자맥질을 하여 먹이를 먹는다.

울음소리 특징: '꾸욱 꾸욱 꾸욱 꾸욱 꾸욱' 하고 소리를 낸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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멧비둘기
Streptopelia orientalis

서식지정원, 산림, 나무가 있는 곳

특성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비둘기이다. 번식기에는 날개를 수평으로 한 채 활공한다. 작은 나뭇가지로 엉성하게 둥지를 만들고 2개의 알을 낳는다.

울음소리 특징: 낮고 탁하게 '구, 구, 쿠-, 쿠-' 하는 소리로 우는데, 뒤의 두 음절이 더 높고 빠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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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박구리
Microscelis amaurotis

서식지: 평지에서 산지에 이르기까지 수목이 있는 곳

특성흔히 볼 수 있는 텃새이다. 여름철에는 암수가 함께 생활한다. 대부분 나무 위에서 생활하여 지상에 내려오는 일은 거의 없다.

울음소리 특징: '빼에에에에에엑' 하고 울음소리를 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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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새
Parus major

서식지인가부터 산림까지 다양한 곳에 서식

특성전국에 서식하는 텃새이다. 4~7월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는다. 번식 초반인 3월부터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.

울음소리 특징: '쯔-잇찌' 하는 소리가 전형적이나 소리 유형은 최대 15개이다. 경계음은 다양하며 '삐삐', '씨씨씨', '쓰-쯔잇' 하며 '즈르르르르' 하며 낮게 굴리는 듯한 소리를 내기도 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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쑥새
Emberiza rustica

서식지침엽수, 혼효림에 살며 전국에 서식

특성: 10월에서 4월까지 흔하게 볼 수 있는 겨울철새이다. 산란기는 5월 하순에서 7월 상순까지이다.

울음소리 특징: 가늘게 '찍찍' 하는 소리를 낸다.

© 집참새김동현

되새
Fringilla montifringilla

서식지: 자작나무, 전나무, 소나무 숲

특성전국에 서식하는 흔한 겨울철새이다. 5~6월 6~7개의 알을 낳는다.

울음소리 특징: '쫍, 쫍, 쫍' 하는 소리를 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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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울새
Carduelis sinica

서식지평지와 구릉 또는 농촌과 주변의 야산

특성전국에 서식하는 흔한 텃새이다. 4~8월에 2~5개의 알을 낳는다. 보통 잡초나 곡류의 씨를 먹고 여름에는 곤충류를 많이 먹는다.

울음소리 특징: '또르르르릉 또르르르릉' 하고 울음소리를 낸다.


© 국립생물자원관

노랑턱멧새
Emberiza elegans

서식지: 한반도 전역, 산림, 경작지, 습지 주변의 관목 및 덤불

특성세력권을 형성하는 번식 시기에는 분산되어 분포하지만 번식이 끝난 후에는 수십 마리까지도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.

울음소리 특징: 번식시기 경계음이나 비번식시기 소리는 비슷하여 '칫칫 칫칫' 하고 두음절을 반복하거나 '칫 칫' 으로 짧고 약하게 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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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락할미새
Motacilla alba

서식지: 서울

특성우리나라에 도래하는 여름새 중 첫 도래 아종으로서 3월 초순에는 이미 서울 근교에 도착한다. 쉽게 눈에 띈다. 산란기는 4월 하순-5월이다.

울음소리 특징: '찌징, 찌찡', '삐이- 삐이-', '쯧, 쯧, 삐이' 조용하지만 단호하게 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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딱새
Phoenicurus auroueus

서식지한반도 전역, 인가 주변, 산림 가장자리

특성제주도와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에 서식한다. 나무 구멍, 쓰러진 나무 밑, 돌 틈, 건물 틈에서 번식한다. 3월부터 울기 시작하며 산란기는 5월이다.

울음소리 특징: '찌잇 쪼로로로로로로' 하고 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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큰부리까마귀
Corvus macrorhynchos

서식지: 한반도 전역

특성한반도의 중부 이북 지역, 주로 북한 지역에서 흔히 번식하나 중부 이남 지역에서는 드물게 번식하는 편이다.

울음소리 특징: 까마귀와 유사하게 '꺄악' 하고 울지만 울림이나 소리 크기가 더 강하고 크다. 번식지 가까운 곳에서는 '꾸루룩 꾸루룩' 하고 저음의 울리는 소리를 낸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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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까치
Cyanopica cyanus

서식지: 한반도 전역, 산지, 평지의 숲, 시가지 공원

특성한반도 전역에 흔한 텃새이다. 일반적으로 무리지어 생활하며 특히 번식기 이외에는 5~10마리의 작은 무리를 지어 행동한다.

울음소리 특징: '꺄악-꺅꺅꺅꺅꺅' 하는 소리를 반복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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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목눈이
Aegithalos caudatus

서식지: 한반도 전역

특성우리나라의 산림 전역에서 번식하는 흔한 텃새이다. 번식기에 암수가 함께 생활하며, 기타 시기에는 4~5마리 또는 10마리 정도의 가족군을 형성한다.

울음소리 특징: '찌리, 찌리, 찌리' 하거나 '쮸리, 쮸리, 쮸리' 하는 소리를 내며 울기도 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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떼까마귀
Corvus frugilegus

서식지: 한반도 전역, 평지, 개활지, 농경지 부근의 숲

특성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봄과 가을에 통과하는 흔한 나그네새이며 한반도의 남단 지역에서는 많은 큰무리가 월동하는 겨울새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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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다리
Alauda arvensis

서식지: 한반도 전역, 저지대

특성경작지 및 초지 등에서 번식하는 흔한 텃새이자 철새이다. 세계자연보전연맹(IUCN)에서는 관심대상(Least Concern, 2016년 기준) 보호종으로 분류하여 관리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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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랑새
Eurstomus orientalis

서식지: 주로 큰 나무가 있는 활엽수, 도시공원과 농경지 부근

특성흔하지 않은 여름철새이다. 5~7월 3~5개의 알을 낳는다. 곤충이 주식이며, 딱정벌레, 매미, 나비 등을 잡아먹는다.

울음소리 특징: '깩-깩-깩-깩' 하고 울음소리를 낸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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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호리기
Falco subbuteo

서식지: 산림지대, 도시의 숲, 개활지, 농경지

특성: 둥지를 직접 만들지 않고, 다른 새의 둥지를 이용한다. 알 낳는 시기는 5월 하순~6월 하순이다. 2~3개의 알을 낳아 28일 동안 품는다.

울음소리 특징: '꾀 꾀 꾀 꾀 꾀 꾀' 하고 울음소리를 낸다.